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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: 서을의 새로운 교통 혁신
서울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'기후동행카드'를 도입했습니다. 이 카드는 지하철, 버스,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로,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합니다. 여기서는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주요 정보와 이용 방법을 정리하겠습니다.
2. 기후동행카드 개요
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 내 지하철, 시내·마을버스, 따릉이를 월 6만 5천 원(따릉이 포함) 또는 6만 2천 원(따릉이 미포함)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. 이 카드는 2024년 1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범 운영되었으며, 이후 본사업으로 확대되었습니다.
3. 카드 종류 및 가격
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 카드와 실물 카드로 제공되며,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:
- 30일권(따릉이 포함): 65,000원 (청년 할인 시 58,000원)
- 30일권(따릉이 미포함): 62,000원 (청년 할인 시 55,000원)
- 단기권: 1일권 5,000원, 2일권 8,000원, 3일권 10,000원, 5일권 15,000원 .
4. 이용 범위
기후동행카드는 서울 내 모든 지하철 노선과 서울시 면허 시내·마을버스(심야버스 포함),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 단, 지하철의 경우 서울지역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, 서울 외 지역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
5. 청년 할인 혜택
청년들을 위한 할인 혜택도 제공됩니다.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들은 월 7천 원의 사후 환급을 통해 최대 3만 5천 원까지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. 이 혜택은 본사업이 시작된 7월 1일부터 청년 요금으로 충전 가능합니다
6. 카드 구매 및 충전
- 모바일 카드: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'모바일티머니' 앱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고 충전할 수 있습니다.
- 실물 카드: iOS 사용자는 실물 카드를 구매해야 하며, 서울교통공사 운영 지하철역이나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
기후동행카드로 환경도 지키고 교통비도 절약하세요!
기후동행카드는 환경 보호와 교통비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혁신적인 교통카드입니다. 서울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이 카드를 적극 활용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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