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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새롭게 도입한 휴대용 안심벨 '헬프미'에 대해 소개합니다. 이 안심벨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빠르고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. 8월 5일부터 8월 16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, 총 5만 명에게 배포됩니다.
1. "헬프미"의 주요 기능
- 긴급신고: 버튼을 누르면 경고음이 울리고, 자치구 CCTV 관제센터로 신고가 접수됩니다.
- 플래시 기능: 어두운 곳에서도 사용 가능한 플래시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
- 연동 시스템: 안심이앱과 연동되어, 긴급 상황 시 실시간 위치 정보와 구조 요청 메시지가 보호자에게 전송됩니다.
2. 지원 대상 확대
- 가정폭력, 스토킹 등의 범죄 피해자
- 사회안전약자 (어르신, 청소년, 장애인 등)
- 범죄취약계층 (심야 택시 운전기사, 재가 요양보호사 등)
- 서울시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이거나 학교에 재학 중인 서울시 생활권자
3. 신청 방법
- 신청 기간: 8월 5일 ~ 8월 16일
- 신청 방법: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
- 배포 방법: 택배 발송
4. 사용문의 및 상당
전용 콜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며, 헬프미의 사용 방법 및 기타 문의사항에 대한 상담을 제공합니다.
서울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, '헬프미' 안심벨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입니다. 일상 속 불안감을 덜어줄 이 작은 기기가 여러분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.
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헬프미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위험할 땐 '헬프미'…5만 명에 휴대용 안심벨 확대 지원
서울시대표소통포털 - 내 손안에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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